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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정치 시작하겠습니다. 노웅래 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른 후폭풍이 거셉니다. 한편 이재명 대표, 내년 1월 중 직접 나가 조사받겠다는 뜻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정국 현안 두 분과 짚어봅니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합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어제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됐습니다. 찬성 101명, 반대 161명이었는데요. 일단 어느 정도 예상이 된 결과죠?
[김종민]
그렇죠. 제가 이 체포동의안 표결을 한 5번 정도 해 본 것 같아요, 국회의원 된 다음에. 그런데 체포동의안 표결이 언론에서는 이게 당대당으로 진영 간에 의견 차이가 있다고 보도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표결을 해 보면 그 사안, 사안의 사실관계에 따라서 의원들 개개인의 의견들이 되게 많이 갈립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이건 가결되겠구나, 부결되겠구나 하는 분위기가 파악이 되는 편인데 그전에도 보면 이건 사실관계가 어느 정도 확실해서 이걸 뭔가 부결시키면 조금 합리적이지 않다, 또는 부당하다 이런 느낌들이 있는 경우는 부결이 되는 편이고 , 그러니까 가결되는 편이고.이건 사실관계에 다툼이 좀 있다, 그 현장에서 본인의 소명이 또 중요해요. 본인의 소명 과정에서 저런 거면 저건 좀 방어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혹은 다툼이 필요하지 않겠냐 이런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노웅래 의원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우리 당에서도 이건 좀 어렵다. 이런 분위기가 강했는데 그 이후에 사실관계에 대해서 노웅래 의원이 해명을 여러 차례 하면서 실제로 검찰이 제시하고 있는 범죄 사실이라고 하는 것과 노웅래 의원의 반박 사이에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이런 분위기가 생기면서 의원들 사이에서 이건 좀 다툼이 필요한 사안 아니냐, 이런 분위기가 강해졌던 것 같습니다.
조해진 의원께서 느끼신 어제 분위기 어땠습니까?
[조해진]
민주당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의원 개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당론을 정하지 않고 자율투표에 맡긴다고 했지만 내용적으로 내부 분위기는 부결 쪽으로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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